온라인 모바일 아파트 주택담보 전세 신용 대출 금리 낮은 곳으로 갈아타기

12월 3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을 온라인 모바일 앱으로 금리가 낮은 대출로 손쉽게 강아탈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상품 금리를 한눈에 비교한 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환대출할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이 출범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대상 이용절차 등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모바일 앱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이미지
출처 금융위원회

온라인 주택담보 전세 대환대출 대상

        온라인 대환대출의 대상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모두 포함)모든주택의 전세자금대출(HUG, HF, SGI 등 보증서 기반)입니다 주택담보 대출의 경우 아파트가 대상인 이유 모든 참여 금융회사가 시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대출조건을 산정하기 때문이며, 다세대나 연립주택 등은 실시간 시세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파트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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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융위원회

온라인 주택담보 전세 대환대출 이용절차

 

대출비교

대출비교 플랫폼 앱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을 비교, 대환대출 시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을 선택하면 되며, 각 플랫폼은 마이데이터와 대출이동중계시스템을 통해 제공받는 기존 대출정보를 활용해서 소비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나 금리변동시점 등을 감안해서 연간 절약된느 비용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안내하는 것입니다.  

대출심사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앱이나 영업점을 선택하여 필요한 정보(서류)를 제출하고 서류가 접수되면 금융회사의 심사가 진행 기존신용대출 갈아타기는 거의 15분 내에 가능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은 대출심사 시 대출 규제나 임대차계약, 주택 관련 권리관계 등 다양한 사항을 심사담당 직원이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2~7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대출실행

심사가 끝나면 소비자는 대출조건을 확정하고 금용회사는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소비자가 약정한 대출을 실행됩니다.  

사후처리

금융회사 간 기존 대출 상환은 온라인으로 직접 중계되며 근저당권의 설정이나 말소 등 업무처리도 온라인 중계를 통해 간소화합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갈아타기 문제점 및 불편한점

  현재는 대출 갈아타기는 이용단계별로 불편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이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소비자는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을 찾기 위해 여러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 불편하고 시간을 내서 대면 상담을 통해 조건을 비교해야 됩니다. 신규 대출 약정 후에 기존 대출을 상환하려면 추가로 기존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직원과 통화하여 본인확인 거쳐 총 상환금액 입금 계좌 등을 신규 금융회사에 전달해야 했습니다 실제 상환은 통상적으로 법무사가 현금을 지참해 기존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하게 되어 금융사고의 우려도 있으며 실제로 횡령 사건이 발생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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